10일 세미나 2일차 강의

돌나라 석선 선생님 강의 - 기적적인 중생과 성화된 생애의 행복

돌나라 2022. 9. 7. 11:50

 

"중생이란 사람이 하늘로부터 내려주신 새 원칙을 받아서 새 마음과 목적과 새 동기와 사상과 새 욕망을 가지고 새 생애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성령의 열매(갈 5:22, 23)가 맺혀야 한다."

 

중생(重生)

많은 사람들이 중생(重生)과 성화(聖化)를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생(重生)과 성화(聖化)는 판이하게 다른 것입니다. 또한 참으로 중생한다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를 오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생이라는 것은 경건의 모양을 갖춘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한 거짓 원칙을 다 벗어 버리고 하늘의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 새 원칙, 새 진리를 받음으로 마음이 새 마음이 되고, 목적과 동기가 달라지고, 사상과 욕망이 바뀌어져서 새 생애를 살게 되는 것입니다. 즉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내적인 큰 변화로 추한 생각을 하던 사람이 거룩한 생각을 하게 되고, 추한 일을 하던 사람이 거룩한 일을 하게 되고, 더러운 사상이 거룩한 사상이 되고, 이기적인 동기가 바뀌어서 거룩한 동기가 되는데 이것을 거듭남, 중생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가 달리게 되는데 이 품성의 열매가 없이 거듭났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돌나라 석선 선생님 강의 - 기적적인 중생과 성화된 생애의 행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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