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세미나 8일차 강의

돌나라 석선 선생님 강의 - 빛의 자녀들

돌나라 2022. 11. 24. 10:56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시 27:1).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요일 1:5). 우리 하늘 친아버지께서 빛이십니다. 아버지께서 변화산에 나타나실 때의 광경을 보겠습니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마 17:5).
우리 하늘 친아버지께서 변화산상에 나타나시니 강력한 빛이 변화산을 덮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빛이십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 12:46). 예수님은 빛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태어나기 수백년 전에 예언하기를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마 4:16)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다가 큰 빛되신 예수님을 만나서 그만 당달 봉사가 되었던 것입니다. 홀연히 빛이 비취었는데 얼마나 강한 빛이었는지 태양빛보다 더 강렬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와 같이 과연 빛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