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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석선선생님

[절약은 나라 사랑] 내가 만난 돌나라 석선 선생님

돌나라 2023. 11. 2. 08:30

 

 

내가 만난 돌나라 석선 선생님

[절약은 나라 사랑]

 

 

생활 속에서의 절약이 몸에 밴 선생님은

가정에서 물 한 방울, 전기 한 등 아껴 쓰는 것은 물론이고

달 밝은 밤엔 가로등까지 끄고 다니실 정도로

절약 정신이 철저하시다.

 

 

 

각 가정에서의 절약은 그 가정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것이 곧 나라 사랑이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동네도 한 가정이고 나라도 한 가정입니다.

내 돈 안 나간다고 나 몰라라 하고 아낄 줄 모른다면

나라가 어찌 부강해질 수 있겠어요?

우리 하나 하나가 가정에서 헤프게 쓰면

나라도 그 가난을 막을 수 없는 법입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늘 절약하라고

절약 정신을 강조해 주곤 하신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 것이지만

작은 부자는 자기가 살림을 알뜰하게 절약해서 된 것이라며,

나라 사랑은 곧 실생활 속에서 절약하는 것이라며

각 마을을 책임 맡은 책임자들은 절약 정신을 계몽시키고

가계부를 꼭 쓰도록 하여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요인을 막아

알뜰하게 생활하라고 말씀하신다.

 

 

 

애국 운동은 이처럼 현실적인 것임을 배운 제자들은

실생활의 작은 것에서부터 절약을 실천함으로

나라 사랑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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