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Doalnara

우리는 지금 하늘의 생명으로 기쁨의 맥박이 뛰고 있어야 합니다. 친아버지를 찾은 모든 사람들은 기뻐서 잠이 오지 않는다고 좋아하고 이제는 참된 자유와 해방을 얻게 되었다고 그토록 소원하던 변화함을 받았다고 항상 입이 싱글벙글하며 손놀이를 하며 춤을 추는데 내 마음에는 그렇게 넘치는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들어보니까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나무라고 하셨고 우리도 나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나무요, 너희는 가지다(요 15:5).”

우주 역사는 모두 산에서 이루어집니다. 창세기 49장 26절을 보면 산은 영원하다고 했습니다. 산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있습니다. 승천할 남은 무리들은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사 30:17)고 했습니다. 모두 세상으로 빠져 나가고 산꼭대기에 서 있는 깃대같이 끝까지 남아 있는 사람들이 승천할 남은 무리라는 말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을 보면 새 하늘과 새 땅으로부터 시작아혀 우리가 들어가 친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살 우리집에 대한 기록으로 거의 한 장을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돼지우리라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 돼지우리 속에서 우리는 매일 돼지 밥만 먹으면서 불쌍하게 산다고 비유하셨습니다(눅 15장). 그래서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요 14:18) 내 아버지 집에 인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1-3). 하늘 나라에 돼지우리가 있다 해도 그 돼지 집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집들보다는 훨씬 나을 것입니다.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단 7:9, 1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롬 1:20). 우리가 제일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눈만 열린다면 종이에 기록된 성경 없이도 얼마든지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영생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롬 8:22, 19)라.

1. 세 가지 성경 하나님께서 원래 단 한 권의 책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은 우리 아빠 손으로 친히 기록해서 주신 제일 성경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은 제일 성경입니다. 성경에,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이 성경을 가지고 승천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늘 갈 때에는 성경을 버리고 갑니다. 예수께서도 이 두루마리 성경을 버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승천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성경 없이도 죄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제일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열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일 성경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