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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石仙 선생님의 가르침 | 農者 天下之大本 본문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은 바로 농사입니다. 나는 열번 백번 다시 태어나도 내 직업으로 농사를 택할 것입니다. 농사처럼 좋은 직업은 없습니다. 산에 가서 나무 한 지게 짊어지고 내려와서는 목욕한 후 한숨 자고, 점심 먹고는 밭에 가서 일하고, 이 농사 짓는 일에는 아무도 욕하는 사람, 간섭하는 사람, 또 미워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천연계 친구들에게 좋은 교훈과 귀중한 진리들을 많이 배웁니다.
내가 천연계 성경을 배우게 되고 하늘의 하나님께서 나에게 많은 진리들을 가르쳐 주신 것은 농사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과수원 농사를 지을 때에는 중생과 성화의 산 교과서를 펼쳐 주시는 걸 봤어요. 겨울에 바짝 마른 뼈다귀 같은 나뭇가지들에서 부드러운 연분홍 복숭아꽃이 환히 피면서 나를 향해 웃는데 깜짝 놀랐어요. 늘 보던 복숭아꽃이었는데 그날은 하나님께서 천연계 성경을 열어 주셔서 중생과 성화에 대한 진리를 통달하게 해주셨어요.
또 논에서 농사 지을 때 엄마 소 곁의 어린 송아지가 탐방탐방 따라가는 것을 통해 하늘의 하나님께서 그때 내 사명을 일러주셨어요. 내가 만일 과수원 일이나 논농사, 밭농사를 짓지 않는 공무원이나 세상이 좋아하고 탐내는 높은 보좌의 관직이나 장사꾼이었다면 여러분에게 이런 거룩한 불사의 도를 가르쳐 주지 못했을 것이며 나 자신도 어두움의 사람이 됐을 것입니다. 농사가 최고입니다. 여러분이 자녀들을 살리려면 농사를 가르치십시오. 그리고 농사가 제일 행복한 직업입니다.
천연계 속에서 천연계와 나누는 그 대화, 그것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최고 행복한 일입니다."
일생을 농사를 지으시는 石仙 선생님은 「돌나라 한농복구회」를 설립하심으로 도시에서 살던 수천의 가정들을 천연계 속 농촌으로 돌아오게 하셨다.
石仙 선생님은 부모만 농사를 지을 것이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농사를 짓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 「돌나라 한농복구회」에는 농제(농사부장)가 왕입니다. 에덴 낙원의 아담 왕은 농제였어요. 그리고 농제는 새들의 왕입니다. 동물들의 왕, 식물들의 왕, 만물의 왕이 농제입니다. 자녀를 왕으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사무실에 근무하면 동물들이 쳐다보지도 않아요. 새들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또 만물이 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들은 갇혀 있는 사람들을 쳐다볼 수도 없어요. 그러나 천연계 속에 뛰어들면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서로 대화하고 같이 노래하고 웃어 주고 위로해 주고 용기 주고 힘을 줍니다. 내가 천연계 친구들 때문에 낙심치 않고 이 길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인간들은 용기를 주지 못합니다. 천연계들이 나에게 얼마나 용기를 주고 다시 일어나라고 힘을 주었는지, 그 수많은 것을 얘기하려면 책을 다시 또 써야 돼요. 이런 아름다운 많은 친구가 어울리는 푸짐한 삶,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자녀들을 유도하시기 바랍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는 이러한 石仙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농약과 비료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완전한 무공해 농사를 짓고 있다. 수십 년 동안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여 죽어 있던 땅을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 일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안 되면 갈아엎으라."는 石仙 선생님의 지시에 그 땅에 맞는 농작물을 찾고 퇴비를 주어 농사를 지은 지금은 땅이 완전히 되살아난 흙 속에서 농작물들이 싱싱하게 자라나고 있다.
어린아이들도 부모 옆에서 함께 농사를 짓는 모습은 지구촌이 설계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모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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