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석선 선생님 강의 - 영생15과 / 우리 안에 친히 거하시는 우리 친아버지

 

「지존 무상(至尊無上)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사 57:15).

지존 무상이라는 것은 지극히 높아서 그 위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을 말합니다. 이 우주의 가장 높은 데 앉아 계셔서 더 이상 높은 자가 없는 우리 친아버지께서 가라사대 "내가 높고 거룩한 삼층 보좌에도 앉아 있거니와,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땅에 있는 막둥이들의 마음 안에 찾아오나니 이는 온전히 중생, 성화시켜서 데려가려 함이라." 우리는 우리 아버지와 같이 지극히 높은 곳에도 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제일 낮은 밑바닥에도 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