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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Doalnara
돌나라 石仙 선생님의 가정 | 천국에서 받은 사랑 본문
병이 심해서 선생님 댁에 갔었습니다. 병원 의사도 힘들겠다고 해서 어차피 갈 곳이 없는데 쉴 곳을 주신 것입니다. 폐를 끼치는 것이 너무 죄송했지만 거절도 못했습니다.
그곳에서 머문 한 달, '여긴 다른 세상이구나.' 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과 돌봄을 받은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가족간에 서로 대함이 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손님이니까 좀더 잘해 주시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두 할머님, 선생님, 사모님, 아드님, 며느님, 두 따님 외에 가족처럼 지내는 몇 분이 더 계신 대가족인데도 서로간의 예의에서나 사랑에서나 어찌나 완벽한지 너무 아름답다고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표현할 수 있는 찡그림이나 거친 말은 고사하고 어둡거나 딱딱한 그림자도 없었습니다.
'천국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겠구나. 아니면, 천사들이 사람으로 살고 있나?' 했습니다.
아, 정말 그랬습니다. 달리 표현할 수 없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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