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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석선 선생님의 가르침 | 효자 石仙 선생님 <반섞이 도시락> 본문
선생님의 어린 시절은 그리 가난한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아버님께서 적수성가하신 분이시라 추수를 하시면 쌀을 팔아서 곧바로 땅을 사셨기 때문에 거의 보리밥을 먹고 사셨다. 그러나 어머님께서 도시락에는 차마 보리밥을 싸지 못하시고 쌀을 반쯤 섞어서 학교에 보내셨는데 선생님은 아버님께서 아침에 보리밥을 드시는 것을 보시고는 차마 쌀이 반쯤 섞인 도시락을 먹을 수가 없어서 조금 먹고는 남겨서 아버지 저녁상에 올려놓았다.
"너, 왜 점심 안 먹었느냐?"
"밥맛이 없어서요."
선생님의 속마음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더 이상 말이 없으신 아버님이 그 도시락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선생님은 마음이 기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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