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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7/10 (1)
돌나라 Doalnara

나는 막내 딸, 위로 오빠와 언니, 모두 삼남매를 낳아 주신 아빠는 어린 시절부터 우리를 무척 자상하게 돌봐 주셨다. 우리들의 장난에도 함께 어울려 굉장히 재미있게 놀아 주시곤 하셨다. 다섯 살 때의 일이다. 그날도 아빠와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던지 놀다 놀다 노는 게 그만 지쳤던 모양이다. 그렇게 놀다 지쳐 버린 나는 근처 냇가로 내려가면서 아빠에게 손을 흔들며 이렇게 말을 했단다. "장난꾸러기 아빠 안녕!" 나의 유년 시절, 우리 아빠는 그렇게 다정하시고 친절한 가장이셨다. 가끔씩 엄마는 친정에 다니러 가시곤 했다. 그러면 아빠는 새벽 일찍이 식사 준비를 하셔서 8시에 초등학교에 가야 하는 언니 오빠를 깨워 밥 먹이시고 점심 도시락까지 싸서 등교시켜 주시곤 했다.
세상을 바꾼 가르침
2025. 7. 10.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