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Doalnara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8-1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마 27:1, 2). 안식일마다 메시야를 영접하자고 하며, 메시야가 오신다고 부르짖던 자들이 정작 예수님께서 오시니까 끌어다가 이방인과 함께 합세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영생의 아침이 밝아오는 이 지구의 새벽에 또다시 종교와 정치가 연합해서 하나님의 친아들들을 죽이려 할 것입니다. 이 무리들에 끼지 않도록 귀를 기울여 듣고 새벽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