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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의 (57)
돌나라 Doalnara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간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공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빰은 석류 한 쪽 같구나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구나」(아 4:1-5).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아 4:9).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아 4:7).

성경에는 예수님과 그의 백성들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의 결혼 관계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세우셨고 한때 인정 받았던 하나님의 자녀들, 예수님의 아내들이 사단의 아내, 음려와 창기가 되어 사단을 따라가므로 예수님께서는 우시면서 다시 다른 자를 아내로 취하실 수밖에 없으셨느데 이사야 54장이 그것의 성취입니다.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54:1).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단 2:44). 이 세상의 종교가 모두 부패하고 유 · 불 · 선이 타락하여 살 길이 없는 이 지구 마지막 때에 하늘의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세우신 계획대로 불사 불멸의 땅에 당신의 자녀들을 옮기실 것입니다. 그것이 다니엘서 2장에서 말씀하신 돌나라입니다. 인간의 손에 의해 받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시킨 말씀의 돌이 이 세상을 쳐부수고, 모든 정치, 종교, 교육, 사회 조직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뽑아내셔서 토지와 금과 재물에 대한 이기심과 욕심을 쳐부수고 온유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불멸의 나..

「그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 징조를 소안 들에서 그 기사를 나타내사 저희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저희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면 파리떼를 저희 중에 보내어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저희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시며 저희의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저희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저희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저희 가축을 우박에 저희 양떼를 번갯불에 붙이셨으며 그 맹렬한 노와 분과 분노와 고난 곧 벌하는 사자들을 저희에게 내려보내셨으며 그 노를 위하여 치도하사 저희 혼의 사망을 면케 아니 하시고 저희 생명을 염병에 붙이셨으며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 자기 백성을 양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같이 지도하셨도다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

이 우주 만물이 다 공식이 있듯이 우리가 중생하는 데도 공식이 있습니다. 수확적인 공식이 있듯이 진리 안에도 공식이 있고 순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는 모두 순서가 있는, 질서의 우주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곡식이 익으려고 해도 봄, 여름이 지나서 가을을 기다려야 하고, 꽃이 피었다가 열매가 맺어서 완숙되듯이, 우리가 중생, 성화되어 승천하게 되는 것도 일정한 공식이 있습니다. 공식도 모르고 중생한다고 무조건 머리를 깎고 기도를 하고 가슴을 쳐 봤자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생, 성화되어서 하늘에 가는 공식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아버지의 손에서 천지 만물이 완성되어 나오는 공식과 똑같습니다.

조선 시대 철종왕 때의 일입니다. 왕위는 반드시 그 혈통을 찾아서 계승하게 되는 것인데 그 혈통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끊어지게 된 왕의 혈통을 찾으려고 전국을 뒤져본 결과 강화도에 왕의 혈통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초야에 사는 떠꺼머리 총각으로 지게 목발만 두들기고 다니면서 “석탄 백탄 타는 데는 연기도 잘 나는데 내 가슴 타는 데는 연기도 안 난다.”고 소리 지르고 다니는, 아주 불학 무식한 도령이었습니다. 하지만 왕손이라고는 그 총각밖에 없으니 그를 데려다가 지게와 옷을 다 벗겨서 왕복으로 갈아입힐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