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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Doalnara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 이것이 우리 주 예수께서 당신의 아버지의 두번째의 부탁을 받고 이 지구에 오셔서 세상의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실) … 그때에 …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마 25:32-34) 하신 말씀으로서 일찍이 그가 세상에 계실 때에 「오직 너희는 그(아버지)의 나라를 구하라」(눅 12:31).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마 13:43)고 가르쳐 주시던 그때가 벌써 오게 된 것입니다.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6:2, 3). 예로부터 이 세상 나라들 가운데 왕들이 통치한 나라에서는 백성이 죽고 사는 문제를 다루는 심판권은 오직 왕만이 가졌던 사실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주 왕국에도 오직 유일한 대왕되신 하늘 아버지 만왕의 왕께서만이 천사들이나 사람의 죽고 사는 문제를 심판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임금님 천부께서는 당신의 권한으로 당신께서 직접 임명한 자들로서 당신을 대신하여 천하를 심판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으니 첫째는 맏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요, 둘째는 차자인 우리들입니다.

「네가 얼글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 3:19). 여호와 하나님께서 흙으로 아담을 지으신 후 아담이 범죄하자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아담이 하나님 명령에 불순종한 죄로 “너는 영원히 죽어야 한다.”고 저주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담을 저주하신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흙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을까요?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시 27:1).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요일 1:5). 우리 하늘 친아버지께서 빛이십니다. 아버지께서 변화산에 나타나실 때의 광경을 보겠습니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마 17:5). 우리 하늘 친아버지께서 변화산상에 나타나시니 강력한 빛이 변화산을 덮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빛이십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딤후 4:7, 8)도다. 이것은 사도 바울의 고백으로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내 믿음을 지켜 모두 승리하였으니 이제 이후로 나에게 남은 것은 금면류관, 하늘의 상급밖에 없다.”는 그의 후회 없는 삶을 말한 것입니다. 얼마나 멋있는 생애의 마침입니까? 그런가 하면 예수님께서도 “나는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고 「다 이루었다」(요 19:30). 내게는 하늘 보좌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이 땅에서의 모든 생을 마칠 때에 “아, 나는 하늘과 땅에 아무 부끄러움 없이 모든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했고, 이제 나에게는 의의 면류관, 하늘 보좌밖에 남은 것이 없다.”고 만족하게 생을 마..